/1/ 라이트 그레이시의 노랑에 페일톤의 청록이 베이스인 깅엄체트 니트 셋업입니다. 여기에 진구 귀걸이 & 목걸이, 화이트 슈즈와 양말로 화이트가 포인트로 사용된 룩입니다.
/2/ 라이트 그레이시톤의 보라 블라우스와 페일톤 퍼플 주름 스커트를 톤온톤으로 코디하였습니다. 여기에 채도가 높은 비비드 초록으로 포인트를 주어 발랄한 이미지를 업 시켜주었습니다.
/3/ 페일톤과 라이트 그레이시 자주로 레이어드 된 톤온톤 원피스입니다. 2번과 마찬가지로 톤온톤 코디이지만 여기에 비슷한 색상의 슈즈로 통일감을 주어 차분한 룩을 연출했습니다.
/4/ 흰색이 포인트인 페일톤 연두색에 명도가 더 낮은 남색 스트라이프 배색 니트와 라이트 그레이시의 면바지를 매칭하여 심플한 캐주얼을 연출하였습니다.
/5/ 페일톤 남색 셔츠, 라이트 그레이시 주황 슬렉스를 매칭하여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오피스룩을 연출하였습니다.
/6/ 라이트 그레이시톤 셋업에 페일톤의 셔츠를 매칭하여 오피스룩, 하객룩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룩을 연출하였습니다.
이 배색을 소개하려고 할 때, 여름 정장 스타일링이 핵심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. 시크하면서도 깔끔한, 마냥 무겁지 않은 정장룩을 연출하고자 할 때 라이트 그레이시 셋업 + 페일톤 셔츠를 활용해보세요.